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개그맨 박명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박명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 "생방송 끝난 뒤 회사 앞 별다방에서 회의하던 중 명수 옹을 마주쳤어요! 팬이에요 하며 다가가 셀카 획득. 찰칵"이라고 적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또 해시태그로 '붕어상' '닮았나요' '설마 아닐거야' '그럴리 없어'를 달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박명수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드 컬러의 의상과 별 모양의 귀걸이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7시 KBS 쿨 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9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3세 연하 스타트업 기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