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를린'이 화제다.
지난 2013년 개봉한 '베를린'은 남북한 특수 요원간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베를린의 줄거리는 상주하던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규)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한다. 그러던 중 국정불명의 지문조차 감식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인 하정우(표종성 역)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뒤를 쫓던 한석규(정진수 역)는 그 배후에 숨겨진 엄청난 국제적 음모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지면서 시작된다.
한편, 영화 베를린의 네티즌 평점은 7.82, 관객 동원수는 7,166,688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