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의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 친구들이 놀러왔다. 호주, 오스트레일리아는 우리나라에 남해로 쭉 내려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지나면 나오는 섬나라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호주,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워킹홀리데이로 많이 찾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번 여름휴가, 혹은 여름을 지나 9월 10월에 장기간 휴가를 잡은 사람들은 더운 나라보다 따뜻하고 선선한 곳으로 떠나는 것이 어떤가. 8~10월은 호주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호주의 공항은 많지만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곳은 시드니와 브리즈번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시드니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30분 내외다. 직항 왕복 비행기표 가격은 100만 원이 넘는다. 할인을 받거나 미리 항공권을 예약하는 경우, 경유 비행기를 타면 좀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다. 하지만 경유 1회면 18시간 이상, 2회 이상이면 무려 40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어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브리즈번까지의 비행시간은 시드니 보다 조금 적다. 9시간 30분 정도며 가격은 역시 100만 원 이상이다.
호주 시차는 주마다 다르지만 시드니와 브리즈번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빠르다.
호주는 비자가 있어야 한다. 호주 비자는 여권 만료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며 범죄로 인해 실형을 받았거나 폐결핵과 같은 질환이 있을 시 비자 신청이 거절될 수 있다. 관광목적일 경우 호주 관광비자인 ETA를 신청하면 된다. 최대 3개월간 체류가 가능하며 호주 이민성 홈페이지, ETA 홈페이지, 호주영사관, 여행사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호주 화폐 단위는 달러다. 2019년 8월 8일 호주 환율은 1달러에 819.28원이다. 호주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주거비나 교통비는 비싸다. 호주는 넓은 나라기 때문에 5박, 6박에서 10박 이상 머물 수도 있다. 경비는 어떤 호텔을 이용하는가, 투어를 하는가 등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난다. 특히, 후기를 보면 교통비와 투어비가 많이 나간다고 한다. 한 사람당 1일 경비는 8~10만 원이 적당하다.
8월 호주 시드니 날씨는 평균 최저기온 9도 최고기온 18도로 우리나라 4월과 비슷하다. 강수량은 많지 않지만 예비용 우산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9월이 되면 기온이 조금 올라간다. 최저기온 11도 최고 기온 19도 정도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10월도 마찬가지로 기온이 2~3도밖에 올라가지 않아 여행하기 적합한 계절이다. 옷차림은 반발과 겉옷, 혹은 긴팔을 준비한다.
시드니하면 바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축물, 오페라 하우스는 호주에 가면 반드시 가야할 인기 관광지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내부에 극장, 음악당, 전시장, 도서관 등의 시설이 있다. 이외 하버브릿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본다이 비치, 시드니 타워, 갭파크 등이 호주 시드니 가볼만한 곳으로 언급된다.
호주에 살만한 기념품은 먼저 악마의 과자라고 소문난 탐탐이 있으며 호주의 유기농 생리대도 인기다. 또한 호주에서는 각종 영양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외 양털 부츠나 학용품 브랜드 스미글 제품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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