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오늘(8일) OCN에서 정오에 방영 중인 것.
'살인자의 기억법'은 2017년 9월 개봉한 영화로 김영하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범죄, 스릴러 영화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2017년 9월 6일 개봉했다.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설경구, 김남길, 설현, 오달수, 확성정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살인자의 기억법' 관전 포인트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을 중심으로 이야기 전개가 이뤄진다. 우연한 사고로 마주친 두 연쇄살인범의 숨 막히는 대결 구도가 흥미진진하다.
개봉 당시 '살인자의 기억법'은 원작 소설과는 다른 결말로 화제를 모았고 영화를 이끌어 가는 설경구의 연기도 관객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설현이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