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포니아 뜻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청하가 출연, '미소포니아 증상'에 대한 문제가 등장했다.
미소포니아 증상이란 '청각과민증'으로, '쩝쩝', '바스락' 등 특정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날 마지막 문제로 무용의 장르인 발레의 스펠링 문제가 출제됐다. 발레 스펠링은 Ballet이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