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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 노이즈 마케팅 의혹까지..무슨 일?

심소영 2019-08-01 00:00:00

우주안, 노이즈 마케팅 의혹까지..무슨 일?
(사진=강타, 우주안 SNS)

우주안(한가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함께한 영상을 올렸다 삭제한 가운데, 일각에선 우주안이 이름을 알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을 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주안이 SNS에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캡처된 영상은 우주안과 강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대중들은 "연인 사이 아니냐"며 곳곳에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팬은 "잘 어울린다, 두 사람 관계 밝혀라"는 반응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사생활이니 내버려 두자"는 입장이다. 오히려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우주안은 1990년생으로,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본명은 한가은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모터쇼와 포드, 혼다 레이싱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인물이다. 또 화려한 이목구비로 유명한 그는 걸그룹 '레이티'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우주안' 한가은이 강타 영상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연인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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