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정경호가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최근 정경호는 본인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장발의 갈색 머리를 하고 한 앨범을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독특한 무늬의 빨간색 셔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7월 31일. #'악마歌'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새 작품의 첫 방송 날짜를 알렸다.
그는 31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극본 노혜영, 고내리)에 악마와 영혼의 '갑을 관계'를 맺은 하립 역으로 출연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연기력 최고", "벌써부터 재밌다", "정경호와 박성웅 조합이면 믿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악마가'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