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남편과 영상통화를 했다.
최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JTBC 캠핑클럽'에서는 이진이 명상바위에 앉아 남편과 영상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의 남편은 "씻는 것은 어떻게 해?"라며 걱정했고, 이진은 "다 할수 있어. 캠핑카가 요술차야"라며 귀엽게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사랑해"를 주고받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진은 지난 2016년 6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진 남편은 180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와 자상한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은 미국 뉴욕에 신혼집을 차린 후 미국과 한국을 오가고 있다.
이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가끔 한국에서 뉴욕으로 돌아오면 '여기가 우리 집이 맞나'싶다. 부모님과 친구들 생각이 나고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이진은 이효리와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이진에게 "아침마다 너와 이렇게 둘이 있는거니?"라고 물었고 이진은 이효리에게 "우리 헤어질때 우는 거 아니야?"라고 화답하며 서로 애정섞인 농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