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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효능 관심, 홍여진 "좀 처질 때 먹는다"

심소영 2019-07-30 00:00:00

차가버섯 효능 관심, 홍여진 좀 처질 때 먹는다
(사진=MBN)

차가버섯 효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가버섯은 최근 MBN '특집다큐'에서 언급됐다. 

이날 홍여진은 대기실에서 촬영을 준비하며 틈틈이 차가버섯 차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좀 처질 때 먹는다. 피곤하고 그럴 때 먹으면 면역에 좋다니까 먹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일드라마는 체력이 받쳐줘야 한다. 주인공은 하루 빼고 일주일 내내 촬영한다"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차가버섯은 지난 2003년 한 무역 업체가 대대적 홍보에 나서면서 앞다퉈 언론에 보도됐다. 이 때 북위 45도 이북지대의 혹한을 견디고 자란 것이 최고의 품질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특히 차가버섯이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MBC, KBS 등 드라마에 등장하며 홍보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제품을 무턱대고 사기보다는 잘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한편 차가버섯은 비타민 나무 열매, 국내에서는 산자나무로 알려진 나무와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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