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을 뜨겁게 달굴 힙합뮤지엄 '클럽인트로'의 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힙합존 '클럽인트로' 측이 20일 유명 힙합 아티스트와 화려한 DJ 라인업을 공개하며 힙합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힙합계 떠오르는 강자 '영앤리치레코즈' 소속 래퍼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키드' 등 내로라하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클럽인트로'는 대세 힙합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디제잉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관객과 가수 사이에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때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만들 이번 공연은 힙합과 EDM을 아우르는 라이브 무대로 소통하는 무대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며 오는 20일 '클럽인트로'를 찾은 팬들에게 때이른 무더위를 날릴 특별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칭 타칭 '랩 레전드' 영앤리치레코즈의 수장 수퍼비는 힙합계 강자다운 비트에 착착 감기는 랩과 폭발적인 래핑으로 때이른 여름, 인트로를 시원하게 적실 예정이다.
소속사 크루이자 솔직한 가사와 유려한 플로우로 귀를 사로잡으며 힙합계에 새롭게 떠오른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도 출격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인트로 관계자는 "올 여름을 겨냥해 오픈한 독특한 컨셉과 새로운 유형의 클럽 '인트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핫한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을 매주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힙합 뮤지엄로 기획됐다"라며 "매주 방문하는 관객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반응과 에너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힙합 뮤지엄다운 차별화된 음악과 최고의 힙합 문화 컨텐츠로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줄 것"라고 밝혔다.
한편, 힙합뮤지엄 '인트로'는 지금까지 없던 힙합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최대 규모의 힙합 공연장이다. 클럽인트로에는 매주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특이한 점은 관객들이 정해진 객석에 앉아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와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음악으로 하나되는 소통의 장이라는 점이다. 관객들은 공연을 온 유명 힙합 아티스트와 직접 대화하고 춤추며 소통할 수 있다.
일상을 벗어나 신선함을 선사할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 클럽 인트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