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위상이 나날이 커져가면서 한국의 음악시장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국내 해외 팝 음악을 소비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음악시장이 크지 않을뿐더러 그마저도 소비자의 국내 아티스트 선호도가 굉장히 높아, 해외 가수들은 고려도 하지 안 한 나라가 한국이었다. 하지만, 국내 가수들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해외 가수들의 노래가 종종 실시간 스트리밍 순위에 오르면서 팝스타들이 하나둘 한국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2019년 하반기, 내한공연 일정을 알아보자.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 1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지난 2017년 내한공연 당시 30초만의 매진을 기록한 '스팅'이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스팅은 무려 그래미어워드 18관왕에 오른 전설적인 뮤지션으로 재즈, 클래식,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에 시도하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도 영화 OST, TV 프로그램 BGM 등에 활용되면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는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스팅 외 1차 라인업에는 루카스 그레이엄, 이적, 갈란트, 자쿠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내한공연 참 안 하기로 유명한 밴드, U2의 내한공연이 드디어 성사됐다. U2는 1976년 결성된 아이랜드 출신 록밴드로 음악적 성공, 상업적 성공, 두 마리를 토끼를 모두 잡은 자타공인 최고의 밴드로 손꼽힌다. 오래된 밴드임에도 현재까지 엄청난 티켓 파워를 보여주는 밴드이기도 하다. 지난 30주년 투어에서는 51개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이번 U2 내한공연은 오는 12월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7월 예정된 주목할 만한 내한공연은 다음과 같다. 제이스 므라즈는 오는 24일과 26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내한공연을 가진다. 영국의 대중음악을 상징하는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보컬 톰 요크도 7월 2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예고했다.
8월에는 8일 올림픽공원에서 레이니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9월에는 빌보드 앨범차트 1위 기록을 가진 영국의 밴드 THE 1975가 찾아온다.
내년, 2020년에는 영화 보헤미안랩소디로 대한민국을 홀린 '퀸'이 온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5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퀸은 1월 18일, 19일 양일, 고적스카이돔에서 영화의 감동을 라이브로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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