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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유 감독의 광고, 세계 최고 광고제 'GOLDEN AWARD' 수상

홍은기 2019-07-17 00:00:00

김은유 감독의 광고, 세계 최고 광고제 'GOLDEN AWARD' 수상

김은유 감독의 광고 'everlasting beauty'가 세계 최고 광고제인 골든 어워드에서 2019년 tvcf 뷰티 부문 단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작년 'natural beauty' 광고에 이어, 국제 광고제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 광고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트웰브라운드 김은유 감독의 광고, 247클리닉의 'everlasting beauty'는 성형외과 광고로는 최초로 한편의 영화처럼 아름다운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연출력으로, 미디어 프로모션 부문 mtv의 "mtv woofer", sony의 "My Second Country – The"와 엔터테인먼트 부문 "2018 FIFA World Cup"등과 함께 나란히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광고 시장에서 큰 방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광고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법 중의 하나인 스토리텔링은 단순하게는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기업과 브랜드에 탄탄한 스토리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이미지를 쉽게 연결하고 인식시켜 공감과 감성을 이끌어내는 기법으로, 김은유 감독의 tvcf 뷰티 부분 수상작 'everlasting beauty', 'natural beauty'에서도 볼 수 있다. 

수상작 외에도 트웰브라운드의 김은유 감독의 광고는 뛰어난 영상미와 함께 몰입도 있는 탄탄한 연출력으로 매 작품마다 커다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은유 감독이 제작한 중국 이니스프리 'shiny girl' 가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중국 이니스프리 웨이보에서 첨부 사진 중 80만 리포스팅을 기록했으며, 8000여 개의 댓글과 7000여 개의 좋아요 수를 받아 중국 광고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LG 유플러스 'EXID - 위아래 SPECIAL 심쿵 버전' 200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으며, 아시아에서 2위를 기록하고, 공개된 그 해에 유튜브 최고 뷰를 기록하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광고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감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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