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로 자주 꼽히는 곳이다. 태국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의 인기 여행지로 알려진 곳은 ▲방콕 ▲푸켓 ▲파타야 ▲치앙마이 ▲코사무이 등이 있다. 방콕과 치앙마이는 물가가 저렴해 방콕 한달살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등의 형태로 여행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알려졌다.

태국은 저렴한 물가와 맛집이 즐비해 먹거리 여행·투어로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다. 태국의 수도로 알려진 방콕은 시티뷰가 아름다운 도시다. 방콕의 중심부로 알려진 한국의 명동과 같은 곳은 바로 △방콕 씨암(시암)이다. 최근 몇 년간 방콕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한 곳으로 시암 캠핀스키리조트, 시암 파라곤 등 리조트·호텔·백화점이 즐비한 곳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해외 브랜드의 입점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방콕의 시암은 방콕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알려졌다. 태국 방콕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은 파타야다. 4박 5일 여행코스로 다녀오는 이들은 태국·파타야를 묶어 일정을 잡는 것이 보통이다. 3박 5일 여행코스로 다녀온다면 방콕·파타야 일정은 빠듯할 수 있다.

태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유명한 휴양지인 코사무이는 풀빌라가 유명해 신혼부부가 자주 찾는 신혼여행지로 알려졌다. 방콕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들어가야 하는 코사무이는 자유여행으로 다녀온다면 실속있는 금액대로 다녀올 수 있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뜨고있는 여행지로 알려졌다. 치앙마이 한달살기라는 코스가 있을 정도로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볼거리·먹거리를 제공한다. 태국의 방콕과는 다른 자연친화적 분위기는 물론 시티투어·정글투어 등 다양한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태국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여행지다. 방송에 수차례 소개될 만큼 태국은 맛있는 맛집이 즐비한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 소개된 맛집으로 알려진 ▲족발덮밥 ▲룽르엉(똠얌 국수) ▲팁싸마이(팟타이) ▲와타나파닛(소고기 국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