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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 나이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

심소영 2019-07-12 00:00:00

숙행, 나이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
(사진=TV조선)

숙행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79년생인 숙행의 나이는 올해로 41살이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중인 숙행이 과거 나이를 속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숙행은 "방송을 하기 전까지 83년생으로 거의 다 알고 있다.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며 "붐 선배님이 '어 숙행아!'라고 하는데 알고 봤더니 79라고 그래가지고…"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숙행은 "나이가 너무 많다. 서른 중반에 시집 안 가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시집 가 버리면 음악을 못 할 것 같았다. 나는 애를 안 낳고 히트곡을 낳을 거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최근 마흔이 넘고 나서는 아이를 낳고 싶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숙행과 소개팅남 이종현이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부르며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숙행은 늘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로 많은 팬들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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