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지역에서도 대표적인 인천한복대여 업체로 꼽히는 '단한복'에서 '보문종합사회복지관'에게 디자인별, 남녀사이즈별 5,000만원 상당의 한복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부천한복대여 '단한복' 같은 경우 SBS 드라마스페셜 '황후의 품격',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등 다수의 드라마 협찬을 진행할 만큼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환원에 이바지하고 있다. 

'단한복' 박선이 원장은 "지역사회에 취약계층, 다문화 지역 주민, 장애인들을 위해 좋은 활동을 하고 있는 '보문종합사회복지관'의 모습을 보고 후원을 하기로 결심했다.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 팔순잔치에 입을 한복의 후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상하의 세트 한복을 남녀 사이즈별로 후원을 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입고 행복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에 후원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품 없는 가격을 통해 예비 부부들이 많이 찾고 있는 대표적인 부평한복대여점으로서 차별화된 맞춤 시스템은 물론 혼주 한복, 돌한복대여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로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단한복'은 찾아주는 이들의 개성과 함께 취향을 존중하고 있으며 특별하고 의미있는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자제적으로 한복을 제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도한복대여 '단한복' 같은 경우 한복을 맞추기 어려운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같은 결정을 진행하였으며 최근 인천에 위치하고 있는 포스코 고등학교와 함께 '진로테마기획 탐방활동'을 진행하여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바있다.  

무엇보다 '단한복' 관계자는 "5000만원 상당의 한복을 후원하는 것이 결코 아깝지도 않았고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펴보고 한복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낮추며 우리 옷에 대한 사랑이 커져갔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