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부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추자현 부모는 그간 활발한 이들 부부의 활동에도 제대로 존재감이 드러난 바가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녀가 이뤄낸 많은 것들이나 일륜지대사라 부르는 큰일에도 추자현 부모는 언급되지 않았다.
추자현은 부모의 트라우마로 인해 순탄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자현 부모는 이미 오래 전 이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한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이 이혼했고 아버지는 재혼했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추자현의 중국 진출 배경 역시 이러한 가정사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추자현은 아들의 부모가 됐다. 추자현은 아들 바다를 출산한 이후 행복한 삶을 지내고 있다. 그녀는 결혼식에서 "가족도 친구도 없이 홀로 외국에서 외롭게 오로지 일만 할 수 없었던 내게 너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다"라며 "우효광, 감사합니다. 내 곁에 다가와 줘서"라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