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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유산균, "유익한 미생물을 분리 후 배양한 것"

심소영 2019-07-04 00:00:00

모유유산균, 유익한 미생물을 분리 후 배양한 것
(사진=채널A)

모유유산균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서는 김형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자는 "한동안 화장실 가는 것에 대해서 생각도 안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화장실 가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다. 그래서 모유유산균을 작년부터 먹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세경 셰프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유산균의 균주는 분변에서 분리한다. 하지만 모유유산균은 한국 여성의 모유에서 유익한 미생물을 분리 후 배양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모유유산균은 단기간에 뱃갈 빼기에 좋은 방법 중 하나로 알려졌다. 

모유유산균을 12주간 섭취한 그룹에서 체중과 허리, 엉덩이둘레에서 모두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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