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이채은 인스타가 화제다.
'연애의 맛2'에 출연하는 이채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낮기온 30도 넘는 게 실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채은은 과거 유치원 교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한편 이채은과 오창석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 시타자로 나섰다. 오창석은 시구에 앞서 "이채은과 열애를 시작했다"고 열애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오창석은 "결혼은 이르지만 진지한 만남에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이채은의 인스타그램에는 오창석과의 열애를 응원하는 팬들의 응원 댓글이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