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한여름이 되어가는 6월 끝무렵의 더위, 이런 때에는 시원한 곳에서 보내는 시간만큼 달콤한 것이 또 없다. 시원한 카페, 느긋하게 보내는 한 때도 좋지만 여름에 무엇보다 매력적인 즐길 거리는 바로 물놀이. 6월이 되면서 개장하기 시작한 워터파크는 주말의 재미 중 하나다. 서울근교로 부담 없이 가기 좋은 리조트 하면 빠지지 않는 대명 비발디파크! 마침 홍천 여행코스로도 손꼽히는 오션월드도 열려 이번 6월의 끝, 여행을 떠나기에 딱 맞은 시기이다.
여름의 더위를 물러나게 해줄 물놀이 명소,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는 더 말할 것 없는 여름 1순위 여행지로 손꼽히는 홍천 가볼 만한 곳이다. 특히 물놀이와 함께 즐길 놀이기구와 파도풀 등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할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
푸른 숲속의 풍경은 삼봉자연휴양림과 홍천 공작산생태숲에서 한껏 감상할 수 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녹음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숲의 바람은 여름을 장식해주는 추억 중 하나.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를 찾는다면 홍천 알파카월드에서 다양한 동물들과의 만남을 가져보자. 편안한 휴식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유리트리트, 소노펠리체 등의 숙소 역시 고려해볼 대상이다.
물놀이와 산책, 뚜벅이 여행으로 지친 몸에는 든든한 홍천 먹거리로 충전을 해 보자. 많은 먹거리가 있지만 오늘은 몸보신에 좋은 든든한 고기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홍천 화로구이 맛집을 추천한다. 홍천 비발디 맛집 조박사화로구이는 얼마전 청평으로 이사간 춘천 명월집, 태백 태성실비식당과 함께 강원도 3대 고기집으로 유명한 홍천 화로구이 맛집이자 한우맛집이다. 홍천 고추장삼겹살과 홍천 한우, 홍천 숯불닭갈비 등의 다양한 고기메뉴가 특징이다.
특히 오너셰프가 고기집 운영에 오랜 경력과 노하우가 있어 고기들이 가격 대비 육질이 좋으며 감칠맛 나는 양념 역시 호평을 받는 강원도 홍천맛집이라 현지인들은 물로 외지 단골고객들이 많다. 규모도 커서 가족, 커플 등의 개인손님들도 많지만 평일에는 회사 세미나 혹은 워크샵, 야유회 후 회식 차 들르는 단체 손님도 꽤나 많은데 평이 좋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션월드와 비발디파크에서 지근거리인 덕분에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맛집이자 오션월드 맛집으로 불리며 여름 홍천 나들이에 방문하기 딱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