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진영이 남편을 언급했다.
권진영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절친한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날 권진영은 남편의 나이를 언급했다. 그는 "남편이 방송용으로는 2살 연하로 나왔는데, 사실은 4살이 어리다"고 고백했다.
권진영은 이어 "어린 게 좋은 줄 알았는데 손이 많이 간다"며 "남자는 두 종류래. 애 아니면 개"라고 농을 던져 메이비, 윤상현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권진영은 지난 2016년 3월 회사원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