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되어 보자", 롯데월드 꿈꾸는다락방 '드림닥터 의사직업체험전'
2019-06-20 00:00:00
㈜마크앤은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의사의 생활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드림닥터 의사직업체험전'을 롯데월드 어드벤처 4층 꿈꾸는다락방에서 진행 중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직업체험전인 해당 행사는 5월25일부터 8월25일까지 진행 된다.
단순한 의료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의료기를 다뤄 볼 수 있는 전문 직업체험으로, 의사가 꿈인 아이들에게 외과, 내과의 다양한 진료과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입장시 의사가운을 입고. 소아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외과, 약국 5개 진료체험을 진행하며, 체험시간은 40분 가량이다.
소아과, 이비인후과에서는 청진기를 통해 심장박동 음을 들어보고, 이경을 통해 귀 안쪽을 관찰할 수 있다.
피부과에서는 피부 확대경으로 피부의 상태를 확인하고, co2레이저로 아이들이 입장시 받는 스템프북에서 점을 빼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외과에서는 실제 수술실과 같게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직접 실제 의료장비와 포셉 등을 이용하여 모형인형을 해부하고 관찰할 수 있는 점이 흥미롭다.
이밖에도 온누리 약국이 직접 참여한 약국에서는 처방전을 접수하고, 약을 직접 제조해보는 과정에서 의사와 약사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 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림닥터 의사직업체험은 유료시설(평일 5천원, 주말 6천원)로 운영되며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