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뚱보집'이 끊임없는 가맹 문의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동탄점을 시작으로 개업 6개월만에 70개가 넘는 가맹점 계약을 완료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뚱보집'은 창업 불황기에도 가맹점을 확장시키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뚱보집'은 일반 고깃집과 달리 돼지특수부위만을 전문으로 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벌집 껍데기를 기반으로 꼬들살, 모소리살, 가오리살 등 총 5개의 특수 부위를 전면으로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처음 오픈한 동탄점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현재 동탄신도시에만 다섯 곳의 '뚱보집'이 운영 중인 상태.
'뚱보집'은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돼지고기'라는 아이템을 기반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매장 운영 경험이 적은 초보 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는 물론, 담당 슈퍼바이저의 운영 교육 및 철저한 사후 관리 등 맞춤형 고객 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서울 방이점을 비롯해 베트남까지 가맹점을 확대시키며 총 15개 가맹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뚱보집'은 청년 창업, 1인 창업뿐 아니라 업종 전환 창업, 은퇴 창업 등 다양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뚱보집' 관계자는 "경기침체에서 성공을 희망하는 많은 창업주들께서 소자본으로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운영에 대한 치밀한 교육과 사후관리로 창업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