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에 도래하면서 입맛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날이 더워질수록 무기력감이나 불면증이 나타나거나 입맛이 없어지는 등 식욕 부진이 찾아오기 쉽다. 하지만 입맛을 잃는다고 해도 남녀노소 단연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소고기다.

소고기는 무더운 여름철에 몸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보양식과도 같은 음식으로 숯불에 구워 먹으면 맛있는 한상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비싼 음식으로만 알려져 있던 소고기도 이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돼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음식이 되었다.

수유 맛집 '맨체스터육'이 많은 이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최상급 냉장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어 수유 소고기 맛집, 수유 회식장소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수유역 맛집 맨체스터육에서는 갈비꽃살, 생갈비상, 떡갈비살, 광안리 해물라면 등 신선한 소고기와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고기는 비계나 살코기 그 어느 한쪽으로도 쏠리지 않은 품질 좋은 비율을 자랑하며, 숯불에 구워 먹어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고 은은한 향과 잘 어울리는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수유 맛집 맨체스터육은 세트로 주문시 30cm 계란말이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넉넉하고 두툼한 계란말이를 밥과 고기와 함께 곁들어먹으면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광안리 해물라면은 꽃게부터 오징어, 새우, 콩나물까지 들어있어서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고 있으며 직접 손수 만들고 있는 떡갈비살과 부드러운 갈비꽃살은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선사하고 있다.

수유역 맛집 맨체스터육은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쌈세트와 소스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 고깃집에서 제공되는 쌈장이 아닌 강원도 뚜가리장과 기존 와사비와는 달리 조금 더 깊이감이 있는 와사비를 제공하고 있다. 다채로운 소스를 소고기와 함께 찍어 먹으면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 수유 소고기 맛집, 수유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맨체스터육 관계자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소고기가 눈길을 끌면서 여름 보양식으로 먹는 손님들이 많아졌다. 맨체스터육에서는 최상급 냉장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계란말이, 마약순두부 등 다채로운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신선한 요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유 맛집 맨체스터육은 서울 강북구 번동에 위치해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