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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퍼시픽, 7월 20일 창립 3주년 '그랜드컨벤션' 기념행사

홍은기 2019-06-13 00:00:00

신용철 아미코젠 회장 직접 '감동스피치' 나서
아미코젠퍼시픽,  7월 20일 창립 3주년 '그랜드컨벤션' 기념행사
아미코젠 제공

아미코젠퍼시픽(대표이사 김영수·황영수)이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아미코젠퍼시픽은 7월 2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2019년 아미코젠퍼시픽 창립 3주년 그랜드컨벤션'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신용철 아미코젠 회장, 김영수·황영수 아미코젠퍼시픽 대표이사 등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기념행사는 ▲감동스피치 ▲AP 관련 강의 ▲스페셜 직급 인정식 ▲축하공연(가수 케이윌·소유) ▲행운의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신용철 아미코젠 회장이 직접 '감동스피치'를 선보인다.

신용철 회장은 경상대 교수 출신 경영자다. 그만큼 기술력 하나 만큼은 자신 있다는 얘기다. 신 회장은 서울대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했고, KAIST에서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신 회장은 취업이 힘들다는 제자들을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다음은 'AP 관련 강의'가 준비됐다. 김영수·황영수 아미코젠 퍼시픽 대표이사들이 각각 '맞춤형 트렌드의 주인공 AP', 'AP 3년만에 이루어낸 글로벌 진행 및 비전'에 대해 밝힌다. 또한 김진화 박사가 'AP 맞춤형 제품의 혁신적인 생산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한다.

기념행사 중간엔 아미코젠퍼시픽 사업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스페셜 직급 인정식'도 진행된다. 이어 가창력으로 유명한 가수 케이윌·소유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말미에는 '행운의 경품추천'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미코젠퍼시픽 관계자는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덕분에 사옥 이전, 해외 진출 등 결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며 "이번에 마련한 창립 3주년 기념행사가 그동안 애써주신 사업자들의 노력에 대한 보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유전자 진화 기술을 인정받아 2013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국내 제약용 특수효소 제조기업이다. 유한양행, 녹십자, 일동제약 등 국내 굴지의 제약 파트너사들과 14개국 이상의 해외 파트너사들과도 제휴를 맺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화 업무를 위한 자회사와 생산기지를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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