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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지질 유사 성분이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화이트리 채움 베리어 로션&크림' 출시

홍은기 2019-06-12 00:00:00

피부지질 유사 성분이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화이트리 채움 베리어 로션&크림' 출시

최근 뷰티 업계에 '유단백 보습'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제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피부 속 수분 유지를 위해 진짜 필요한 성분은 수분이 아닌 피부장벽을 만들고 메우는 단백질과 지질 성분이라는 것이다.  

피부장벽이란,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존재하며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각질 세포와 각질 세포 간의 지질이 탄탄하게 붙어있어야만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실제로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는 정상 피부보다 피부장벽을 이루는 각질층 내 지질류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니멀 스킨케어 브랜드 화이트리는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 사이사이에 실제 피부장벽과 유사한 영양성분들을 채워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고보습 스킨케어 제품 '채움 베리어 로션&크림' 2종을 출시했다. 

채움 베리어 라인의 핵심원료인 세라마이드는 세포 간 지질을 이루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피부장벽을 견고하게 메꿔 수분 증발을 차단하고, 오랫동안 보습을 유지해준다. 

채움 베리어 로션&크림은 이러한 세라마이드에 실제 피부 지질과 유사한 17종의 아미노산 성분으로 이루어진 보습 특허성분 '아미노애씨드콤플렉스'를 더해 약해진 피부장벽을 보다 더 탄탄하게 채워준다. 

거기에 올리브에서 얻어 피부친화적인 식물성 스쿠알란이 피부 속 수분이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한 번 더 감싸주어 일반 수분 제품에 비해 깊고 오래가는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채움 베리어 로션은 풍부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쫀쫀한 텍스쳐가 특징인 고보습 로션으로 매끄럽고 윤기 나는 피부결로 마무리해주어 속당김이 느껴지는 피부나 사계절 데일리 보습 케어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좋다. 

채움 베리어 크림은 시어버터 성분이 더해져 깊은 영양감이 느껴지는 도톰한 고농축 고보습 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부드러운 피부결로 마무리해준다. 극건조한 피부나 환절기, 건조함이 심하게 느껴질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화이트리 관계자는 "외부자극으로 인해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는 가벼운 수분 제품만으로는 쉽게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본적인 수분에 수분을 지키는 역할이 더해진 저자극의 피부장벽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채움 베리어 로션과 크림은 약산성 포뮬러로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까지 되찾아주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전했다. 

화이트리 채움 베리어 로션과 베리어 크림에 대한 자세한 제품 문의 및 구매는 화이트리 공식몰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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