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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드림, 에어컨 공기순환을 위한 에어 써큘레이터 재 출시

유현정 2019-06-11 00:00:00

계절드림, 에어컨 공기순환을 위한 에어 써큘레이터 재 출시

이른 더위의 영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일찍이 선풍기·에어컨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 롯데 하이마트가 집계한 지난달 선풍기와 에어컨의 매출은 올 4월 대비 각각 560%와 72%나 늘었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해 선풍기는 25%, 에어컨은 55%가 늘어난 수준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서큘레이터라고 불리는 공기순환기가 있다. 생활가전 쇼핑몰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16일 사이 서큘레이터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65% 증가했다. 날이 더워질수록 판매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선풍기와 비슷한 외형을 가졌지만 '공기 순환'이라는 메리트 있는 역할을 가지고 있는 서큘레이터가 화재다.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는 크게 직접 바람을 쐬어야만 시원한 선풍기와 다르게 공기순환을 통해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킴으로서 직접 바람을 쐬지 않아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출시된 '계절드림 서큘레이터' 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계절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스토어 계절드림에서 무려 40%나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함으로써 많은 이의 이목을 끌었다.

3D 입체회전이 적용된 최신 서큘레이터 제품으로 터치식 전원 스위치 사용으로 손쉽고 간편하게 작동이 가능하다는 점과 가벼운 무게에 이동이 편리하지만 그와 반대로 강력한 바람을 뿜어냄으로서 이른바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계절드림 써큘레이터는 인공지능 'eco 모드'로 현재 실내의 온도를 측정하여 그에 맞는 공기 순환을 실행한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리모컨의 에코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실행되는 이 기능은 어떻게 하면 서큘레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점을 가지는 소비자들을 도와줄 장점을 갖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직접 바람을 쐬어야하는 선풍기나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에어컨의 고충을 잘 알기에 최소한의 전력으로 효율적이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서큘레이터의 경우 전기세 때문에 에어컨을 강풍으로 잠시 틀었다가 금방 꺼버리는 아쉬움을 줄이고, 온도를 낮추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더욱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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