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는 고민 보따리가 한가득이다. 웨딩홀, 드레스, 예물, 혼수, 신혼여행 등등 짧은 기간에 여러 가지를 선택해야 하다보니 결혼준비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결혼반지와 결혼예물은 많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셀프 웨딩, 스몰 웨딩 등 실속형 웨딩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예물을 생략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미래를 함께 하자는 약속과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한 기대를 담는 예물을 생략하는 것은 마음에 걸린다. 그렇다고 고가의 브랜드에서 결혼반지와 결혼예물을 구입하는 것은 큰 부담이다.

덕분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로 예물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종로3가에 위치한 종로예물샵 나르샤주얼리는 VJ특공대, MBN 생생정보마당, 2TV 생생정보 등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가성비 높은' 결혼예물 전문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나르샤쥬얼리는 1캐럿다이아반지와 웨딩밴드, 웨딩링 등 다양한 결혼 예물 반지를 평소보다 3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타임세일'이라는 자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르샤쥬얼리 관계자는 "예물·예단을 간소하게 준비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예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로 착용할 만큼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나르샤쥬얼리의 타임세일을 이용하면 웨딩밴드로 잘 알려진 14k 멜리다이아몬드 커플링은 3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가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다보니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예물로 하는 경우도 많다. 이 역시 타임세일 기간에 방문하면 결혼반지나 프로포즈반지로 추천하는 아이템인 1캐럿 다이아몬드반지를 380만원대라는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우신 3부 다이아몬드는 30만원대에, 우신 5부 다이아반지는 9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1부 다이아 커플링은 5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웨딩링이 부담스러운 예비 부부나 커플을 위한 간결한 디자인의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귀금속 타임세일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3시 동안 진행된다. 귀금속타임세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나르샤쥬얼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