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코 분장, 바셀린-전분가루로?.."현실성 떨어진다"

심소영 2019-06-10 00:00:00

김하늘 코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 중인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연출 정정화)는 배우 감우성과 김하늘의 열연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 분장을 통해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남편을 유혹한다는 설정 자체도 다소 황당한데 황당할 정도로 허술한 특수분장을 보여줘 혹평을 받고 있다.

김하늘의 정확한 코 분장 방법은 나오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셀프로 한 분장인가" "현실성 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유튜버들 사이에 셀프로 코 성형이 유행하고 있다. 바셀린, 전분가루 등으로 뼈대를 만들어 코에 붙인 후 그 위에 메이크업으로 덧대주면 감쪽같이 코 성형이 완성된다.

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