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10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세상에 없던 COOL SALE이 온다'는 컨셉으로 대규모 할인전이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9년 여름을 겨냥한 임신·출산·육아 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주최사인 (주)유아림이 진행한 '엄마 대상 선착순 이벤트'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그 인기를 증명했다.
박람회를 방문한 김혜민 씨(34)는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임신·출산·육아 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벤트들이 많아서 참가하는 즐거움도 있었다" 며 만족스러움을 전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여름 맞이 임신·출산·육아관련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가격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하며, "32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도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와 알찬 내용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32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8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