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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빵마을, 손님 "종류가 여러 가지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심소영 2019-06-10 00:00:00

천안 빵마을, 손님 종류가 여러 가지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사진=SBS)

천안 빵마을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속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천안 빵마을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유일무이 천안 빵마을을 찾아 갖가지 빵들을 맛봤다. 

천안 빵마을은 마을 전체가 빵을 만드는 곳이다. 특히 팥을 만드는 곳, 굽는 곳 등이 세분화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구워진 150가지 빵들은 매장으로 집결해 손님들을 만나게 된다. 

이날 손님들은 "종류가 여러 가지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데 그중 만주가 일품"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곳 만주는 직접 끓여 만든 팥 소에 견과류를 넣고 밀가루로 감싸준 후 돌가마에서 굽는다. 또한 이곳에서 유명한 빵은 거북이빵. 거북이 빵은 수제 우유버터를 넣고 발효시킨 후 크림을 뿌려 만든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는 빵마을의 월 매출은 5억 6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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