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가 구지성의 앞날을 축복했다.
배우 배슬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지성언니 결혼식.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았다는. 언니는 살 쪘다더니 살은 무슨 너무 예쁨. 행복하게 잘 살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나저나 이틀 연속 결혼식 하객참석. 이틀 연속 소영이와 만남. 오늘은 부케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라 다행이야"라고 덧붙였다.
배슬기는 신부 구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은 지난 8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약 10년 간 친구로 지내다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