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구:팡스터디) 여름방학 캠프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알려진 기숙학원으로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 지구력과 올바른 공부습관을 키워주는 기숙학원캠프이다. 팡스카이 기숙학원의 윤민수 원장은 12년 전부터 사업적으로 기획된 캠프가 아닌 집에서 19명의 학생들을 데리고 시작한 것이 지금 현재는 4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캠프로 자리매김하였다.

관계자는 "내신 관리를 위주로 하는 1학년 때와는 달리 2학년 때는 본격적으로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내신과 수능을 다 잡기 위해선 학생은 자기주도학습을 가져야 한다"며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은 학생 스스로 공부량을 선택하고 결정함으로써 공부의 효율을 높여주는 학습방법이다. 현재 자기주도학습을 내건 기숙학원, 여름방학캠프들이 계속해서 생겨나지만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공부습관을 만들어 주기가 쉽지가 않다"고 전했다.

이어 "팡스카이는 '알 때까지 공부하라'라는 정신에 입각하여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마음가짐을 중요시하면서 미래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을 고집해왔다"고 덧붙였다.

팡스카이 독학기숙학원의 장점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30분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계획표 짜기는 30분동안 공부목표를 설정해 공부하는 방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을 터득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 활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면서 공부습관을 만들어 줌으로써 30분마다 학습계획을 짜고 실천함으로써 학생 스스로가 계획을 실천하였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만들고 동기부여와 흥미를 동시에 키워줄 수 있다.

또한 SKY 출신의 헬퍼 강사들이 14시간 동안 학생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일대일로 바로 질의응답을 해주고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준다. 학생별 맞춤형 학습진도관리카드를 작성해줌으로써 공부에 대한 막연한 계획이 아닌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공부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하루 2번 진행되는 선생님들의 멘토 특강을 통해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헬퍼 선생님들이 했던 공부 법을 익히고 학습 동기와 목표를 명확하게 만들어준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팡스카이 캠프에 한번 참여하면 재참여율이 높고 참여한 학생들의 캠프 참여 후기는 팡스카이 독학기숙학원 홈페이지나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며 "12년 동안 운영되어온 팡스터디가 팡스카이로 새롭게 상호를 변경해 유사 사칭 업체가 많이 생기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팡스카이의 여름방학캠프는 7월21일~8월10일(3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