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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신속한 대응, 24시간 긴급피싱 구제 가능해 '디포렌식코리아'

유현정 2019-06-07 00:00:00

몸캠피씽 신속한 대응, 24시간 긴급피싱 구제 가능해 '디포렌식코리아'

과거 2013년 처음 몸캠피싱이 세상에 나왔을 땐 이에 당한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멘붕(멘탈붕괴) 상태에 빠졌다. 아무렇지도 않게 했었던 화상채팅이나 영상통화로 인한 피해가 일파만파로 퍼졌기 때문이고, 무차별적으로 영상이 유포될 수 있다는 현실에 대해 놀랐다.

몸캠피씽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이다. 음란 채팅 도중에 일어나는 것 외에도 모델 제의로 나체로 촬영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 외에도 나중에 범죄에 휘말릴 줄 전혀 모르고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했다가 협박을 받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몸캠피싱에 피해를 받고 있다면 영상과 악성코드를 바로 삭제하는 게 중요하다. 만약 영상 자체에 대한 대응을 하지 않고 범법자들의 요구에 자꾸 따르게 되면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두 번이 다섯 번이 되는 협박에 금전적으로 굉장히 큰 손실을 당할 수 가 있다

게다가 영상을 남기면 금전적인 요구에 응해주더라도 그 영상은 얼마든지 다른 곳으로 퍼질 수 있으며 퍼진 다음에 계속 익명으로 영상이 무작위로 전송되는 경우가 잇고 영상 자체를 제거하고, 더 유포될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IT 보안회사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몸캠피싱이 시작 된 이 후에는 많은 사설 업체들이 생겨났다. 그래서 몸캠피싱의 피해자가 된 이후 바로 업체를 찾아 해결하려는 사람이 많이 생겨났다. 하지만 그 중에서 어떤 업체는 확보한 영상으로 협박하기도 해 주의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정식으로 가입이 되어 있는 업체를 찾아 의뢰해야 영상을 완벽하게 지우고, 차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꼭 참고해야 한다"고 전달했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에서는 2014년부터 빅데이터서버를 통하여 몸캠피싱 동영상 유포 차단을 도와주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피해자들의 문의도 24시간 언제든 바로 대응해주고 있어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디포렌식코리아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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