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밸류 재단에서 주최하여 6월 3일부터 제주도에서 진행하던 '에코밸류코인(EVC) 시연회'가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투자자들과 함께 5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에코밸류 재단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UI Wallet과 UI Mall 데모버전 시연을 진행 하였으며, 웹 3.0 기술과 스마트큐빅,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QR코드 시스템, NFC 결재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많은 투자자에게 에코밸류 코인의 가치를 증명하는 자리로 빛냈다.

전자지갑과 Mall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세계적으로 사용처와 가맹점을 늘려 연계할 계획이 있으며, 에코밸류코인(EVC)유저들과 함께 성장 가능성을 논의했다.

시연회 및 컨퍼런스를 3일동안 국내외 유저들의 요청으로 국내 관광지의 중심인 제주도에서 진행하며, 직접적인 사용방식을 몸소 느끼게 하고 블록체인과 관광 산업의 연계성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관광, 쇼핑, 골프, 카지노 등의 일정을 진행하며 플랫폼의 활용방식을 보여주었다.

에코밸류코인은 탄소배출권의 거래 시장을 중점을 둔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탄소배출권의 시장규모는 매 해 상승을 보이며 점차 투자 상품으로도 발전 되어 나가고 있다. 기존의 탄소배출권은 기업과 기업사이에서 일어나는 거래이지만 에코밸류코인이 개인의 단위까지 참여할 수 있는 탄소거래소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

에코밸류 재단은 앞으로 몽골정부가 주최하는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6월 13일에 진행하는 이 컨퍼런스는 현재 많은 이슈인 미세먼지와 탄소배출권에 관한 이야기이며, 몽골의 산림을 살려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는 프로젝트도 함께 참여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