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의 진솔한 고백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윤균상은 한 인터뷰에서 "어릴 때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어마어마한 거구였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지도 못했다.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살부터 뺐다. '외형이 변하면 사람들을 대할 때 달라지겠지'라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했다"라며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여 거식증이 오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5일 윤균상 측이 7살 연하 일반인 여대생과 불거진 열애설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오는 7월에는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