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경우에는 상권이 활발하게 형성되기 마련이다. 실제 몇 년 전부터 서울 성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성수동은 서울에서도 대표적인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 화성 역시 떠오르는 부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를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맥킨지는 오는 2025년 예상되는 전 세계 7대 도시를 선정한 바 있는데 이 순위에서 경기 화성은 4위에 올랐다.
CNN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은 현대‧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 LG전자 공장 등이 늘어선 만큼 부동산 투자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화성시청 사거리코너 상가에 들어서는 화성시청역 케이센트로(K-CENTRO)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질 전망이다.
화성시청 중심상가에 위치하는 케이센트로는 향후 유동인구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지하철역이 개통할 경우 이러한 수혜를 가장 누려볼 수 있는데 케이센트로 인근에는 서해안 복선전철 노선인 화성시청역이 오는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 역이 개통될 경우에는 여의도까지 30여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만큼 주말 등에는 핵심 상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와 함께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대기하고 있다.
교통호재로 인한 유동인구 급증과 맞물려 남양뉴타운 인근 케이센트로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상권으로 하고 있다. 먼저 화성시청역 사거리코너 인근에는 서희스타힐스4차가 분양중이다. 이미 분양된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1~3차와 함께 약 3,000여 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존 주거민 수요도 상당수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이 몰릴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화성시청 사거리코너에 위치한 케이센트로에는 향후 인기업종을 중심으로 분양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일반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찾아보기 쉬운 각종 생활 편의시설과 유명 프랜차이즈, 은행 등 분양이 예상되면서 문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경기 화성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이 몰려있는 중심지로 현재보다도 향후 발전가능성이 농후한 지역"이라며 "화성시청역 케이센트로의 경우에는 현재도 이미 풍부한 상권을 확보한 가운데 향후 발전 가능성으로 더 많은 유동인구 창출이 가능해 투자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케이센트로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