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거리라 불리고 있는 대학로는 언제 방문해도 활기가 넘쳐 데이트코스나 각종 모임장소로 손색이 없다. 대학로의 명물 마로니에 공원부터 연극, 이색 카페 등 즐길 것이 많아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이 대학로를 찾곤 하는데 찾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가성비 좋고 유명한 맛집들이 골목 곳곳에 위치해있어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젊음을 즐기기 위해 대학로에 방문했다면 가성비 좋은 대학로 맛집으로 입소문 난 삼겹살 구이 전문점 '대통령'에서 한 끼 식사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나무 삼겹살로 이름을 알린 대통령은 외관에서 느낄 수 있듯 쾌적하면서도 넓은 규모를 갖추고 있어 대학로 회식장소, 대학로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혜화 맛집 대통령에서는 대표 메뉴로 구이삼겹살과 숙성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다.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구이삼겹살은 일반적인 삼겹살과 달리 대나무 통 안에 신선한 삼겹살을 넣어 대나무 통째 오븐에서 구운 방식으로 제공된다. 초벌 과정에서 대나무 향이 고기 깊숙이 배어 향긋하고 마치 장작구이 삼겹살을 먹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구이삼겹살과 함께 선호되는 숙성삼겹살은 질 좋은 삼겹살을 대나무 통에 넣어 3일간 저온숙성 시킨 삼겹살이다. 특히 국내산 생삼겹살을 사용해 맛이 좋은 것은 물론 대나무 통 안에 넣어 숙성시킴으로써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했으며 쫄깃쫄깃한 식감을 선사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숙성 과정에서 대나무의 진액과 향이 깊숙이 스며들어 육즙이 풍부하고 씹을 때마다 대나무의 향긋한 풍미가 느껴져 다른 삼겹살과는 다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혜화역 맛집 대통령에서 맛볼 수 있는 차돌박이 역시 한우 1++ 등급의 고기를 사용해 육질이 좋아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함께 제공되는 숙주나물과 곁들여 먹었을 때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당일 공수해온 한우로 만든 신선한 육회와 꽃게 한마리 칼국수가 있다. 특히 꽃게 한마리 칼국수는 이름 그대로 꽃게 한 마리와 여러 가지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 깊고 진한 맛을 자아내고 탱글탱글한 칼국수 면이 들어있어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다.
대학로 맛집 대통령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눠져 있어 단체 방문 시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2인석부터 최대 50석까지 이르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주문 시 파채 무침, 샐러드, 무피클, 깻잎 장아찌 등 높은 퀄리티의 밑반찬을 함께 제공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한 것은 물론 가성비가 좋아 대학로 회식장소, 대학로 데이트 코스로 적합하다.
혜화 맛집 대통령 관계자는 "대통령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구이삼겹살은 대나무 통째로 직접 오븐에 구워 기름기 없이 바삭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혜화역 맛집 대통령은 SBS 생방송 투데이,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