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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밸류 재단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 제주에서 시연회 개최

유현정 2019-06-04 00:00:00

에코밸류 재단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 제주에서 시연회 개최

에코밸류 재단은 오늘 6월 4일 UI Wallet과 UI Mall 데모버전 공개와 기술 컨퍼런스 및 시연회를 제주도 중문 스위트 호텔 스위트홀에서 개최 중이다. 6월3일부터 6월 5일까지 세미나 일정이며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참여하는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쇼핑, 카지노, 골프 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관광하고 다채로운 일정을 통하여 관광 산업 사용처의 연동 가능성과 블록체인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 이다.

에코밸류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을 가진 코인이며 탄소배출권을 자산의 기반으로 한 코인이다. 탄소배출 거래권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2017년 중국을 중심으로 한 탄소 배출량은 320억톤에 달하며, 거래 규모는 약 800조원에 달한다. 세계은행은 2020년이 된다면 세계 탄소 배출권 시장이 4000조원 (3조 5000억달러)에 이르러 석유시장 규모를 넘어 설 것으로 전망했다. 탄소배출권은 여태 국가나 기업들만의 거래가 있었지만 에코밸류 프로젝트로 인해 개인도 참여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 시장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든 프로젝트다.

에코밸류 재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에코밸류코인(EVC)는 현재 이더스캔에서 25840명이 넘는 어드레스를 보유중이며현재 10위권 거래소인 IDAX와 한국 거래소 참빗 거래소 등에 상장되어 있다. 에코밸류 코인은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주요 탄소배출권 거래소들과 연계하여 거래 플랫폼 코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서 공개된 UI Wallet은 QR코드를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컨트랙트와 포인트를 연계한 시스템이며 UI Mall에 적용되는 웹 3.0기술은 스마트큐빅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P2P나O2O 형식으로 직접 컨텐츠 및 재화를 올려 다양한 주체들이 수익성을 창조하여 일자리를 창조 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에코밸류 재단은 6월 13일에 몽골정부에서 주최하는 환경기술 컨퍼런스에 참여하겠다 밝혔으며, 탄소배출권과 미세먼지 해결책을 통해 동북아시아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몽골 산림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세계에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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