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챔스 결승 보러갔다가"라며 개그맨 장동민의 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윤종신과 영화감독 임필성, 개그맨 장동민, 가수 조정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종신은 JTBC 예능 '방구설 1열'을 통해 임 감독과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장동민과는 여러 예능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조정치는 윤종신, 하림과 그룹 신치림을 결성한 바 있으며 현재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에 속해 있다.
한편 윤종신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포함한 모든 예능 방송에서 하차의 뜻을 밝혔다. 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월간 윤종신은 제가 살아온 이 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보려 한다"고 방송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