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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초록 원피스로 뽐낸 인형 미모

심소영 2019-06-04 00:00:00

주시은 아나운서, 초록 원피스로 뽐낸 인형 미모
(사진=주시은 SNS)

SBS 주시은 아나운서의 일상 사진이 관심이다. 

주시은 최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비비드한 초록색 컬러의 원피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11월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풋볼 매거진 골!'에 출연 중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라디오에서 면접 비화를 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3차 카메라 면접 때 하이힐을 신고 40분 동안 서 있었다"며 "여자 아나운서를 뽑는 자리이다 보니 비율 좋아보이게 하이힐을 신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움찔움찔 움직였다.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면접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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