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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프레소,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13년… 답은 '현장 중심' 소통 플랫폼

홍은기 2019-06-03 00:00:00

요거프레소,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13년… 답은 '현장 중심' 소통 플랫폼

지난해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 규모가 5조 원 대에 달하면서 전체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거프레소는 최근 1350호점을 오픈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신규 가맹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평균 수명이 7년인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요거프레소가 13년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현장 중심'의 경영방침에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의 임직원 모두는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는 '현장 중심' 이념을 따르고 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을 제시한다.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담당 슈퍼바이저의 정기 방문 외 가맹점주와 본사가 직접 소통하는 카카오톡 1:1 채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주의 문의 사항을 담당 부서에서 신속히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점 운영 시 발생하는 돌발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등 소통의 창구로써도 그 활용도가 높다.    이렇듯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는 체계적인 소통 플랫폼을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8평 기준 3,9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개설 비용을 제시한 바 있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본사에서 가맹비와 로열티, 교육비, 물품 보증금 등을 지원한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거프레소 창업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개설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심층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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