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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사망원인 1위 '암'…생명을 위협하는 '암'의 종류별 증상과 예방법·치료방법

조호용 2019-06-03 00:00:00



우리 국민 사망원인 1위 '암'…생명을 위협하는 '암'의 종류별 증상과 예방법·치료방법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암의 종류별 증상과 예방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암'이다. 건강을 위협하는 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암 검진을 받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고 비만이나 음주, 흡연 등과 같은 암 발생률을 높이는 요인을 없애는 것도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대장암과 폐암, 췌장암, 구강암, 자궁암 등 여러 가지 암의 증상과 치료 방법 등을 알아보자.



대장암

대장암은 결장과 대장 내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것이다. 대장암 원인은 신체활동 부족, 잘못된 식습관, 유전적인 요인 등을 예로 들 수 있으며 50세가 넘어가면 발병률이 높아진다. 특히 대장암은 발병하더라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치료도 쉽지 않다. 하지만 일부 환자들은 식욕 부진이나 빈혈, 변비 등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폐암

폐암에는 흡연이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병률이 20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폐암의 증상으로는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방법이 있다.


췌장암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은 췌관 샘세포의 선암이다. 췌장암의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과 비만, 당뇨병 등이 있다. 따라서 체중과 금연 등 생활습관 변화가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만성 췌장염의 경우 췌장암 위험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


구강암

구강암은 입안 잇몸이나 혀 등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구강암은 증상이 심해질 경우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구강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 시 구강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깨끗한 구강 관리를 위해서는 음식을 먹게되면 입안 세척이 필수기 때문에 양치질을 잘 해야하며 음주와 흡연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자궁암

자궁암은 여성에게서 발병하는 암이다. 자궁암은 발생한 부위에 따라 자궁경부암, 자궁체부암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암 발생률이 높은 자궁경부암의 경우에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성접촉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것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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