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의 피해사례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소리없는 아우성을 치고 있고 IT보안 업체, 및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 또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다.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국내에서 90% 이상 차지하여 생활의 편리함이 된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한테는 너무나 괴로운 일이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미성년자들이 50%이상 차지하고 이는 단순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끝은 범죄조직의 협박에 울분을 토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몸캠피씽이라는 범죄는 2014년부터 급격하게 시작됐는데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각 해마다 1만건씩 피해사례가 증가되고 있다고 한다. 몸캠피씽의 범죄는 모바일 랜덤채팅 플랫폼이나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음란채팅으로 하여금 피해자에게 접근해서 알몸 채팅을 요구한 후 이를 녹화하여 해킹관련 악성코드를 설치해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피해자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공개하겠다며 동영상을 유포한다는 협박과 함께 금전을 요구하는 악랄한 디지털범죄이다.

이러한 몸캠피씽은 더 다양하고 알 수 없는 접근 방식으로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반면 몸캠피씽의 범죄조직 대부분은 해외에서 서버들 두고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검거가 쉽지 않은 상태로 알려져 있는데, 이 부분도 실제 범죄조직이 해외에 있다는 것을 확인된 사실이며, 가짜 IP, 대포폰, 대포통장계좌 등을 사용하여 신원확인 조차 안되고, 추척수사가 쉽지 않다.

몸캠피씽 및 사이버범죄에 주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디포렌식코리아 김현걸 대표는 "우리는 항상 몸캠피씽 범죄조직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피해자의 반응에 발빠르고 적절한 대응으로 맞춤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24시간 상담을 할 수 있는 긴급대응 솔루션을 구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방책은 절대 의심가는 url, rar apk, zip 파일은 절대 오픈해선 안되며, 만약 피해를 당했을 경우 보안업체의 선정 또한 중요하다. 최근 이슈로 타보안업체의 경우는 잘못된 대응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여 피해자가 2차 3차 피해까지 당한적이 있다. 선정을 할 때는 일단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인지 확인하고 문의를 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인 디포렌식코리아는 빅데이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동영상유포 피해 협박 대응 및 디지털사이버범죄에 대응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IT보안업체이다. 밤 낮 관계없이 24시간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캠피씽의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