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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젊은 층들의 탈서울 현상…이천 아파트 '이천 라온프라이빗'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집중

유현정 2019-05-31 00:00:00

30~40대 젊은 층들의 탈서울 현상…이천 아파트 '이천 라온프라이빗'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집중

서울지역 30~40대 젊은 층들의 탈서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치솟는 서울의 집값과 전세난을 피해 청·중년층들이 서울을 떠나 경기권으로 이주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통계청의 인구이동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경기도 인구(전입자 수-전출자 수)는 17만 94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 1만 6천593명, 30∼34세 2만 4천365명, 35∼39세 2만 5천214명으로 젊은 층과 이른 중년층의 인구 유입이 다른 연령대에 비교해 특히 많았다. 그러나 경기도로의 유입인구가 늘어났다고 해서 도내 31개 모든 시·군의 인구가 증가한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유입인구가 증가한 곳은 단 19곳으로 그중 남양주시, 화성시, 김포시, 용인시, 시흥시 등이 1만 명 이상 유입인구 증가를 나타냈다. 이곳들은 대부분 아파트 입주물량이 많고 각종 개발이 진행되는 곳으로, 무엇보다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해 저렴한 분양가로 30~40대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전용 75~84㎡, 지하 2층 ~ 지상 25층 총 79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세부 면적별로 △전용 75㎡ 278가구 △전용 84㎡A 329가구 △전용 84㎡B 82가구 △전용 84㎡C 83가구 등이며 특화형 타입 중 테라스하우스형 △전용 84㎡T 12가구 △ 전용 84㎡H 3가구, 펜트하우스형 △ 전용 84㎡P 2가구 △ 전용 84㎡S 1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힐링 공간을 대폭 강화하여 단지 내 700여 미터 둘레길에는 9개의 테마정원과 중앙광장 등 지상 전체를 녹지로 구성하였으며 전체 주차시설을 지하로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 인근에 송정초등학교 및 송정중학교, 다산고등학교, 이천 고등학교 등 학교가 위치해 교육 시설도 풍부하다. 여기에 통학버스 운행 예정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이마트, NC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금융기관, 병의원, 체육시설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성남~이천~여주 간 복선 전철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이천 구도심도 빠르게 접근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하며, 제2외곽 순환도로 이천~오산 구간 (2021년 개통 예정), 서울~세종 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총 분양대금의 60%)이 가능한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양도세 상향조정 미적용 등 부동산 규제를 벗어난 수혜단지이며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고, 현재 자유로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천 라온프라이빗'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49-1번지(이마트 이천점 앞)에 마련되여 있으며, 선착순 계약 시작으로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은 서두르면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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