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과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멀린엔터테인먼트(Merlin Entertainments)가 전략적인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홍콩시각 5월 22일 밝혔다.

클룩의 SEA지역 총괄 매니저 C.S Soong은 "최근 여행자들은 그 어느때보다 기술에 정통하다. 여행 전 많은 정보를 검색하고, 간편한 방법을 통해 가장 합리적으로 여행에 관한 해결책들을 찾는다"며, "클룩은 이번 양사의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과 사용자 경험 최적화, 데이터 분석, 유용한 정보의 교환 등의 협업을 통해 멀린의 많은 명소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클룩은 여행객을 위한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여, 여행 전과 여행 중에 여행자 편의를 위해 즉각적인 답변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에 대한 여행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270개 이상의 여행지에서 10 만개가 넘는 투어, 액티비티 및 입장권을 제공한다. 클룩은 전세계적으로 120개 이상의 관광명소를 운영하는 멀린과의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저렴하며 흥미진진한 여행 경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룩은 현지 시장 및 여행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와 다양한 서비스 및 정보를 통해, 파트너사의 고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클룩을 사용하는 여행자에게는 여행지에서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클룩과 함께하는 파트너에게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여행시장의 문을 손쉽게 두드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여행객과 파트너사 모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멀린 미드웨이 아시아 마케팅 디렉터 수잔 앙(Susan Ang)은 "이번 멀린과 클룩의 파트너십 체결은, 멀린의 글로벌 전략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단계"라며, "클룩은 온라인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통찰력과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자 중심의 편리한 모바일 플랫폼을 바탕으로 멀린이 아시아 시장에서 더욱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룩(KLOOK)과 멀린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파트너쉽 협력 분야는 아래와 같다.

▶사용자 경험 최적화 : 클룩 이용자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일본 나고야의 레고랜드, 도쿄와 오사카의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SEA LIFE 방콕 오션월드 및 싱가폴과 방콕, 도쿄의 마담투소 등 멀린엔터테인먼트의 관광명소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점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케팅 협업 : 2019년, 클룩과 멀린은 현재의 모바일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마케팅 계획과 특별 프로모션 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며, 1년 내에 더욱 다양한 협업 마케팅에 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속한 예약체계 : 여행산업에서 점차 높아지는 모바일 의존도와, 이동중에도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는 경향이 높아짐에 따라, 클룩 사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멀린의 관광명소들을 예약 후 즉시 이용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