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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LG트윈스 '야생마' 이상훈이 원포인트 레슨 맡아… 동호인 모집 개시

홍은기 2019-05-31 00:00:00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LG트윈스 '야생마' 이상훈이 원포인트 레슨 맡아… 동호인 모집 개시
[사진 :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포스터]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6월 9일 예정된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본선 행사 '프로야구 레전드 원포인트 레슨' 소식을 전했다. 사회인 야구인들의 일일 코치로 LG트윈스의 레전드 '야생마' 이상훈 선수가 코치에 나섰으며, 코칭을 받을 야구 동호인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6월 8일과 9일 양일 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본선에서는 지난 4월 개막전부터 두 달간 치열한 접전을 벌여온 64개 팀 중 본선 진출한 8개 팀이 최종 승자를 가린다. 준결승전 및 결승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제2회 2019 U+5G사회인 야구대회' 본선 프로그램으로 6월 9일(일) 고척돔 불펜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전 LG트윈스 투수이자 전 LG트윈스 피칭아카데미 원장인 이상훈 선수를 비롯해 프로 출신 코치들이 직접 야구 동호인들을 지도한다. 

원포인트 레슨은 피칭존과 타격존, 수비존으로 구성되며 15~20명이 한 조를 이뤄 한 시간 동안 레슨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원포인트 레슨은 5G를 접목한 U+프로야구의 주요 서비스와 동일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첨단 레슨 방식으로 진행된다. U+프로야구 중계 기능에 활용된 4D 리플레이 타임슬라이스 기술을 원포인트 레슨 피칭존과 타격존에 활용할 계획이다. 

U+프로야구는 4D 리플레이 카메라 60대로 잠실야구장 타석과 홈플레이트를 촬영해 다양한 각도와 시간으로 중계 화면의 홈밀착 영상을 돌려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포인트 레슨 타격존에도 4D 리플레이 카메라를 설치해 여러 각도에서 레슨 참가자의 투구폼과 타격폼을 돌려볼 수 있다. U+프로야구 중계 기능에 활용된 타임슬라이스 기술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투구폼과 타격폼을 보다 자세하게 교정받을 수 있다. 

야구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게임원 홈페이지에서 원포인트 레슨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6월 5일(수)까지이다. 

마케팅전략2팀 감동빈 팀장은 "올해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는 총 64개 팀 추첨에 1,010팀이 참가 신청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 국내 최고 인기의 사회인 야구대회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LG U+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를 통해 사회인 야구의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U+프로야구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본선을 '비교불가 야구인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본선 경기 외에도 '프로야구 레전드의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이상훈, 마해영 레전드 감독의 U+5G 레전드 매치', '치어리더 이나경이 함께하는 U+5G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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