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고온 현상에 많은 이가 올 여름을 걱정하고 있다. 그만큼 분위기 좋은 카페 등 실내 데이트 추천 장소를 찾는 커플이 느는 추세다. 굳이 먼 곳으로 떠나지 않고 인근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카캉스족'의 등장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에 각종 커피숍 프랜차이즈에서는 테이블당 객단가를 올리기 위해 커피, 드링크와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디저트는 달달한 음식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하고 싶은 경우 밖으로 나가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카페 프랜차이즈 '애플블러썸'은 프리미엄 디저트카페에 다이닝레스토랑을 접목한 다이닝카페 창업을 제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애플블러썸은 지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다. 커피전문점답게 자체 블랜딩한 '애플 원두'와 '블러썸 원두' 두 가지 원두를 내세워 개성 강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평가받아왔다. SNS대란을 불러일으킨 디저트메뉴도 꾸준히 개발해 뜨는 커피창업 아이템, 유망 프랜차이즈로 눈길을 끄는 중이다.

애플블러썸 다이닝카페는 기존 디저트카페 메뉴에 다이닝 메뉴를 더한 매장이다. 피자, 파스타, 샐러드, 수프, 스테이크, 미트볼 등 다양한 단품, 세트 메뉴를 판매해 한 끼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공략하고 있다. 일례로 애플블러썸 대명홍천비발디파크점 및 하월곡점은 다이닝카페를 오픈한 이후로 지금까지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중이다.

커피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커피창업 경쟁력을 특별한 디저트와 다이닝 메뉴로 채우겠다는 게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애플블러썸을 설립하고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장지호 대표의 설명이다. 장 대표는 10년 이상의 부동산 경력을 살려 휴게소, 병원, 리조트 등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다이닝카페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소자본 카페창업 브랜드는 블랙, 화이트 위주의 모던한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하며 조명 하나까지 섬세하게 배치한다. 점주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기 때문에 매장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 컨셉을 내세운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에 사진 찍기 좋은 인스타감성 카페를 찾아 방문하는 이가 적지 않다.

애플블러썸 장지호 대표는 "최근 애플블러썸 매장에 분위기 좋은 서울 데이트코스, 전망 좋은 카페를 찾는 고객 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시다"라며 "앞으로도 카페창업 트렌드에 맞는 여자&남자소자본창업 플랜, 창업자금 및 창업대출 지원으로 예비 점주와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플블러썸은 현재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커피숍창업 진행 시 가맹비, 교육비를 면제하는 동시에 통합커피교육기관(UCEI)의 바리스타 자격증을 발급하도록 돕는 중이다. 소규모커피숍창업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