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다양한 음식이 소개된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고수의 부엌' 코너가 그려졌다.
화려한 불꽃에서 탄생한 연탄 등갈비는 연탄을 고집하고 있으나 수년 전 화재가 나는 사고를 겪어 심혈을 기울여 관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주방장은 "화재 이후 전기도 알아보고 숯도 알아보고 여러 가지 알아봤는데 저희 갈비에 가장 어울리는 게 연탄의 불맛과 불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온도가 가장 최적화 되어 있는 게 연탄이라서 계속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TV 생생정보'는 공영방송 KBS가 저녁 시간대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