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즌을 맞아 상견례나, 가족 모임등을 개최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특별한 사람들과 식사자리를 할 때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메뉴이다. 아무리 음식의 세계화가 진행되었다고 하지만 어른들과 함께 해야 하는 자리에는 우리 고유의 음식을 대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런 때 제일 먼저 한정식을 떠올린다. 우리나라 전통 음식들이 코스로 나오는 한정식은 정갈하면서 품격 있어 많은 주목받고 있다.
부산 서면역의 맛집으로 유명한 구월애는 한국 전통의 맛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에 힘입어 가족외식 장소, 한식맛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점심 때도 가볍게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품격있는 한정식 요리를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상견례는 물론, 돌잔치, 회갑연, 비즈니스 접대, 가족 모임 등의 장소로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인스턴트 음식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정겹고 푸짐한 한정식 집 구월애는 맛은 물론 또다른 추억까지 선물하고 있다.
굴비부터, 오리고기 등 다양한 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와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도 찾고 있다. 구월애 관계자는 "한국 한정식의 전통과 명맥을 이어 내려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월애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하고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