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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어머니 향한 미안한 마음..무슨 일?

심소영 2019-05-29 00:00:00

율희, 어머니 향한 미안한 마음..무슨 일?
(사진=KBS)

최민환 어머니와 율희 어머니가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민환, 율희 부부의 아들 재율 군의 돌잔치가 그려졌다. 

재율 군의 돌잡이에 앞서 최민환의 어머니는 "야구선수가 되어야 한다"라며 배트를 들고 황급히 나왔다. 가족, 지인들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재율 군이 잡은 건 다름 아닌 드럼 스틱이었다.  

한편 이날 율희는 자신의 날인 것처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율희가 큐빅 귀걸이와 진주 귀걸이 중 어떤 걸 찰지 고민하자 시어머니는 큐빅 귀걸이가 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율희 친정 어머니는 진주 귀걸이를 택했다. 율희의 선택은 큐빅 귀걸이였다. 

이전에 짱이가 최민환 어머니만 찾아 질투가 났던 율희 어머니는 또 한번 율희의 선택에 좌절했다. 

묘한 신경전이 이어지자 율희는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시어머니의 편을 들어 친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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